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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명동 데이트? “12월 휴가 나온 적 한번도 없는데”
[201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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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최지우 이진욱 커플이 데이트하는 걸 봤다는 한 네티즌의 목격담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월 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와~ 저 1시간 반 전에 명동에서 최지우랑 이진욱 커플 봤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처음엔 잘못 본 줄 알았다. 최지우는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뿔테안경을 끼고 있었고, 이진욱도 마스크와 모자을 쓰고 있었다. 대충 입었는데도 둘 다 키가 훤칠해서 그런지 아우라가 느껴졌다”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묘사했다.

이어 “이진욱이 최지우의 어깨를 감싸고 최지우는 남친의 허리를 감싸 딱 밀착한 채로 명동 한복판 여기저기를 구경했다”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이진욱이 확실하다. 마스크랑 모자만 써서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이진욱을 알아보고 나니 옆 사람이 최지우였다”며 확신했다. 당시 현장에는 두 사람을 알아보고 뒤쫓아 간 일본팬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글을 본 한 스포츠신문은 이를 기사화했지만 몇 시간 만에 기사를 삭제했다.

이에 대해 이진욱의 소속사는 "이진욱씨는 12월 들어 휴가나온 적이 한번도 없다. 네티즌의 글과 기사 모두 오보"라고 밝혔다.

이진욱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우성진 이사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군 전체가 비상 경계 태세라 휴가나 외박이 금지된 걸로 안다. 부대에 확인한 결과 12월 들어 이진욱씨는 공무 상 외출을 빼고 휴가나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연상연하 커플인 최지우 이진욱은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를 통해 만나 교제했다.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0910364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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為免新聞一再的以訛傳訛,破例的簡短翻譯。

李鎮旭明洞約會?12月一次休假也沒有

2010.12.09 / NEWSEN

某網友目擊崔智友李鎮旭在首爾明洞約會的說法被確認不是事實

體育報在報導今年12月5日在互聯網的部落格出現一篇名為"哇~1個半小時前在明洞看見崔智友李鎮旭情侶"的文章。這位網友詳細描述當時情況"剛開始時以為看錯了。崔智友戴著口罩和帽子以及黑框眼鏡,李鎮旭也戴著口罩....李鎮旭摟著崔智友肩膀,崔智友也摟著他的腰在明洞到處逛...因為李鎮旭只戴口罩,因此確認旁邊的是崔智友...當時也有日本影迷追著他們兩個......"。後,在幾個小時以後刪除了報導。

李鎮旭的所屬HB娛樂經紀公司理事與李鎮旭確認部隊結果和本報通電話表示"李鎮旭12月一次休假也沒有,網友的文章和報導是假的。""因為北朝鮮延坪島的挑釁,所有的部隊都處於非常警戒狀態,休假和在外過夜全部都被禁止。12月沒有外出休假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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