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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좋아해줘

 

2016. 02.05(금) 11:23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제작 리양필름)의 최지우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촬영 뒷이야기를 들려뒀다.

이날 최지우는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좋아하면 표현하기도 하고 좋아하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그때그때 달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저는 첫 눈에 반하고 그런 것 보다는 알고 지내면서 정이 쌓이는 스타일인 것 같다. 호감이 있어야 오래 보지 않느냐"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최지우는 "처음부터 확 다가오지 않는 것 같다. 오래 보면서 매력적이고 이런 사람이 내 사람이 됐으면 좋겠고, 그런 사람이 좋다. 익숙한 게 좋고 편한 게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출연하는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오는 2월 1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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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譯:CJWFC]

"請點贊"崔智友,「戀愛類型?不是一見鍾情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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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智友

 

2016. 02 05 [TVdaily陽素英記者]

演員崔智友表示自己的戀愛風格。

電影《請點贊》(導演朴賢真)的崔智友在4日上午在首爾鐘路區一家咖啡廳進行的TVdaily的採訪。

在提問她的戀矮風格時說:"喜歡是很多種類的,要視當時情況。"崔智友繼續說:"比起一見鍾情的,我更喜歡透過認識再交往;比如剛開始認識時也不確定對方是怎麼樣的人,可是慢慢接觸後或許會覺得對方有某些魅力或是相處很舒服就會被吸引。"   

由李美妍、崔智友、金柱赫、劉亞仁、姜河那、李絮主演的電影《請點贊》透過按下「好」改變一生的浪漫故事,2月17日開始首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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