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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지민,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캐스팅 [사진 = '얼반웍스이엔티' 제공]

2016.08.23 sportsQ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윤지민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3일 오전 얼반웍스이엔티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윤지민이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가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 분)를 만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극중 윤지민은 오성아트홀 관장 '조예령' 역을 맡아 결혼과 출산으로 생긴 약 2년 동안의 공백기를 채울 예정이다.  

 

윤지민은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작품에 몰입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터’ 후속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는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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