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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최지우가 입은 그 아이템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보게 되는 드라마 퀸, 공효진과 최지우의 귀환. 원조 스타일 아이콘이기도 한 그녀들이 드라마 속에서 선택한 아이템은?

공효진

<질투의 화신>에서 대한민국 남자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표나리’. 왈가닥 푼수인 그녀를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건 핑크, 레드 등 톡톡 튀는 컬러. 화려한 패턴의 아이템으로 생기를 더하기도 한다.

(위에서부터)1 47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2 가격미정 러브 모스키노. 3 45만9천원 빈치스. 4 19만원 제이에스티나 레드. 5 29만8천원 슈콤마보니.

최지우

똑 부러지고, 일에 열정이 넘쳐나는 ‘차금주’.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로펌 사무장으로 등장하는 그녀는 모노톤의 심플한 룩을 주로 입는다. 시그너처 아이템은?  캐리어! 

(위에서부터)1 12만원 제이미앤벨. 2 31만8천원 꽁뜨와 데 꼬또니에. 3 39만8천원 만다리나덕. 4 1백10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