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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14-06-09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최지우(39)가 권상우(38)와 SBS TV ‘천국의 계단’ 이후 11년 만에 드라마에서 다시 만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이다..

‘유혹’(가제)은 인생의 벼랑 끝으로 몰린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러브스토리다.

최지우가 연기하는 ‘유세영’은 젊어서부터 후계자 수업을 받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철의 여인’이다. 사랑과 결혼에는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홍콩 출장에서 우연히 ‘차석훈’(권상우) 부부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면서 사랑을 믿지 않던 그녀의 삶에 변화가 시작된다.

‘닥터 진’ ‘로드 넘버원’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의 극작가 한지훈씨와 ‘내 딸 꽃님이’ ‘오! 마이 레이디’ 등의 박영수 PD가 만든다.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최지우, 권상우 '유혹' 나서나?…11년 만에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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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유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06.09  / 2014.06.09


최지우(39)가 ‘천국의 계단’ 이후 권상우(38)와 11년 만에 만난다.

배우 최지우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가제)’(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여자주인공 유세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꿀 같은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러브스토리를 담은 멜로물이다. 네 남녀의 얽히고 얽힌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유혹’은 권상우와 최지우가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11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또 ‘닥터진’ ‘로드넘버원’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의 작품을 선보인 한지훈 작가와 ‘내 딸 꽃님이’ ‘오! 마이 레이디’ 등을 연출한 박영수 PD가 손을 잡아 기대를 높였다.

이에 최지우는 “감독님과 작가님을 믿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멜로드라마 ‘유혹’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될 예정이다.

 
 
 
 
 
 
최지우 '유혹' 출연 확정, 권상우와 11년 만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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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유혹'
 



입력시간 : 2014.06.09



배우 최지우와 권상우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11년 만에 만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지우는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방영될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가제)의 여자주인공 유세영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최지우가 맡은 유세영 역은 젊은 나이부터 후계자 수업을 받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철의 여인'으로 사랑과 결혼에는 관심 없는 캐릭터다.

하지만 홍콩 출장에서 우연히 차석훈(권상우 분) 부부를 만나 두 사람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면서 사랑을 믿지 않던 그녀의 삶에 변화가 시작된다.

특히 최지우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함께 했던 권상우와 11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지우 ‘유혹’서 권상우와 11년 만에 다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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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가제)(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 캐스팅 된 배우 최지우 모습.(뉴스컬처)     ©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14.06.09


 
(뉴스컬처=안주형 기자)
배우 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가제)(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종영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이후 약 9개월 만에 안방 복귀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철의 여인 유세영을 맡았다. 유세영은 젊은 나이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후계자가 될 인물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은 권상우로 확정 지어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이미 한류의 시발점이라 불리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1년 만에 다시 맞추는 호흡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에 이끌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그린다.
 
최지우는 “감독님과 작가님 믿고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혹’은 ‘닥터진’, ‘로드 넘버원’,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와 ‘내 딸 꽃님이’, ‘오! 마이 레이디’ 등을 연출한 박영수 PD가 만난 작품으로, 오는 7월 ‘닥터이방인’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유혹(가제)'
편성: SBS 월, 화 오후 10시~
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출연: 권상우, 최지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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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韓文新聞因有中文新聞大同小異,故不另作翻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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