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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권상우·최지우·박하선·이정진, 엇갈린 관계 속 ‘사자대면’기사입력 2014-08-12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유혹’ 권상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이 한 자리에서 마주했다.


권상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은 SBS 월화드라마 ‘유혹’(한지훈 극본, 박영수 연출)에서 각각 차석훈 유세영 나홍주 강민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1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에는 화려한 분위기에 걸맞은 복장을 갖추고 파티에서 마주한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평소와 달라진 차석훈의 모습. 그간 수수한 의상만 고집해왔던 차석훈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것은 물론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한 유세영은 여느 때 보다도 화려하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블랙드레스로 화사한 미모를 한층 더 빛내고 있는 나홍주와 그런 그녀 옆에 수트를 입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강민우가 든든한 모습으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네 사람이 한 장소에 모인 것과 더불어 이혼한 부부인 석훈과 홍주가 각각 세영, 민우와 함께 나타나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엇갈린 운명의 네 남녀가 그려낼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이김프로덕션

 

 

http://img.etoday.co.kr/pto_db/2014/08/20140812044546_493707_539_6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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