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레드카펫 위 아름다운 드레스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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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이 깔리면 수 많은 취재진의 플래쉬와 팬들의 함성소리와 함께 여배우들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 입장한다. 우아함을 풍기며 조심스럽게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다. 카메라 하나하나에 정성스레 시선을 고정시키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바꿔간다. 쉽게 얻을 수 없는 움푹 들어간 쇄골라인과 광채나는 피부, 아름다운 실루엣이 반짝이는 드레스와 함께 아름답게 빛이 난다. 아름다움과 관심을 향한 소리 없는 전쟁이 일어나는 레드카펫 현장. 2014년 그 위에서 울고 웃은 여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1. “예진아씨가 달라졌어요”…청순 벗고 섹시 입다.

  • 손예진이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매번 시상식 마다 가슴이 드러난 드레스는 팬들은 물론 취재진들까지 놀라게 만드는 파격 패션이었다.
대종상,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청룡영화제(왼쪽부터)에 참석한 손예진

대종상,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청룡영화제(왼쪽부터)에 참석한 손예진

청순의 대명사 손예진이 변했다. 지난 7월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한 손예진은 가슴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했다.(부천판타스틱영화제 2014.07)

청순의 대명사 손예진이 변했다. 지난 7월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한 손예진은 가슴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했다.(부천판타스틱영화제 2014.07)

손예진, 청순녀의 과감한 노출 의상(부천판타스틱영화제 2014.07)

손예진, 청순녀의 과감한 노출 의상(부천판타스틱영화제 2014.07)

손예진, 부천판타스틱 영화제(2014.07)

손예진, 부천판타스틱 영화제(2014.07)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이어 청룡영화제에서도 가슴을 드러낸 섹시의상으로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청룡영화제 2014.12)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이어 청룡영화제에서도 가슴을 드러낸 섹시의상으로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청룡영화제 2014.12)

손예진은 지난 7월 보다 가슴과 쇄골을 더욱 과감하게 강조한 의상으로 섹시미를 더했다.(청룡영화제 2014.12)

손예진은 지난 7월 보다 가슴과 쇄골을 더욱 과감하게 강조한 의상으로 섹시미를 더했다.(청룡영화제 2014.12)

청순을 던지고 섹시를 입은 손예진(청룡영화제 2014.12)

청순을 던지고 섹시를 입은 손예진(청룡영화제 2014.12)

손예진은 대종상 레드카펫에서 가슴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섹시미를 뽐냈다. (대종상 2014.11)

손예진은 대종상 레드카펫에서 가슴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섹시미를 뽐냈다. (대종상 2014.11)

손예진(대종상 2014.11)

손예진(대종상 2014.11)

손예진(대종상 2014.11)

손예진(대종상 2014.11)

손예진(대종상 2014.11)

손예진(대종상 2014.11)

 

2. 아들 둘 있는 엄마… 세월이 무색한 특급 미모

  •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김희애와 김성령. 80년 대에 데뷔한 두 여배우는 30년 가까이 지난 세월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간직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알고보면 이 두 배우는 아들을 둘씩을 두고 있는 엄마라는 사실.
김희애(서울드라마어워즈 2014.09), 김성령(미장센영화제 2014.06)

김희애(서울드라마어워즈 2014.09), 김성령(미장센영화제 2014.06)

“특급 미모야”…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희애.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와 늘 우아하게 꾸민 드레스는 많은 여성들로 부터 부러움을 샀다.(서울드라마어워즈 2014.09)

“특급 미모야”…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희애.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와 늘 우아하게 꾸민 드레스는 많은 여성들로 부터 부러움을 샀다.(서울드라마어워즈 2014.09)

김희애 (서울드라마어워즈 2014.09)

김희애 (서울드라마어워즈 2014.09)

김희애 (서울드라마어워즈 2014.09)

김희애 (서울드라마어워즈 2014.09)

“특급 방부제 미모”…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성령, 동안 미모와 어려보이는 스타일은 세월이 무색해지게 만든다. (미장센영화제 2014.06)

“특급 방부제 미모”…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성령, 동안 미모와 어려보이는 스타일은 세월이 무색해지게 만든다. (미장센영화제 2014.06)

김성령 (미장센영화제 2014.06)

김성령 (미장센영화제 2014.06)

김성령(미장센영화제 2014.06)

김성령(미장센영화제 2014.06)

 

3. 평균나이 43세… 모두를 놀라게 만든 여신급 자태

  • 김혜수 45세, 엄정화 46세, 한고은 40세. 누가 40대 라고 믿으랴.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을 완벽하게 가꾸는 40대 대표 미녀 배우들. 이 여배우들은 나이가 중요치 않다는 것을 매번 현실로 보여준다.
김혜수(청룡영화제 2014.12), 엄정화(부산영화제 2014.10), 한고은(멜론뮤직어워즈 2014.11)

김혜수(청룡영화제 2014.12), 엄정화(부산영화제 2014.10), 한고은(멜론뮤직어워즈 2014.11)

“노출이 뭐에요?”… 김혜수가 변했다. 섹시 노출의 아이콘 이었던 김혜수는 온 몸을 꽁꽁 싸맨 의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노출이 뭐에요?”… 김혜수가 변했다. 섹시 노출의 아이콘 이었던 김혜수는 온 몸을 꽁꽁 싸맨 의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수(청룡영화제 2014.12)

김혜수(청룡영화제 2014.12)

김혜수(청룡영화제 2014.07)

김혜수(청룡영화제 2014.07)

“대한민국 40대 대표 여배우”… 엄정화가 가수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했다. 한때 국내 톱 가수로 활동한 엄정화는 연기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끊임 없는 노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부산영화제 2014.10)

“대한민국 40대 대표 여배우”… 엄정화가 가수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했다. 한때 국내 톱 가수로 활동한 엄정화는 연기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끊임 없는 노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부산영화제 2014.10)

엄정화 (부산영화제 2014.10)

엄정화 (부산영화제 2014.10)

엄정화 (부산영화제 2014.10)

엄정화 (부산영화제 2014.10)

“이래 봬도 데뷔 20년차”… 1995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고은은 방송에 아직도 몸매로 이슈가 되는 여배우 (멜론뮤직어워즈 2014.11)

“이래 봬도 데뷔 20년차”… 1995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고은은 방송에 아직도 몸매로 이슈가 되는 여배우 (멜론뮤직어워즈 2014.11)

한고은 (멜론뮤직어워즈 2014.11)

한고은 (멜론뮤직어워즈 2014.11)

한고은 (멜론뮤직어워즈 2014.11)

한고은 (멜론뮤직어워즈 2014.11)

 

4. “드레스 가격 3만원대 vs 1000만원대”… 굴욕없는 패.완.몸

  • 강소라와 최지우가 극과 극의 드레스 비용으로 시선을 끈 바 있다. 강소라는 3만원대의 드레스로 섹시미를 뽐냈고, 최지우는 1000만원대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드레스 가격 차이는 어마어마 했으나 누구도 굴욕은 없었다.
강소라(왼쪽)와 최지우 (MAMA 2014.12)

강소라(왼쪽)와 최지우 (MAMA 2014.12)

누가 뭐래도 가장 ‘핫’ 했던 드레스의 주인공은 강소라. 강소라는 3만원 대의 초슬림 원피스로 명품 몸매를 뽐내며 몇일 동안 포털의 검색어를 장악하는 이슈를 낳았다.(MAMA 2014.12)

누가 뭐래도 가장 ‘핫’ 했던 드레스의 주인공은 강소라. 강소라는 3만원 대의 초슬림 원피스로 명품 몸매를 뽐내며 몇일 동안 포털의 검색어를 장악하는 이슈를 낳았다.(MAMA 2014.12)

강소라 (MAMA 2014.12)

강소라 (MAMA 2014.12)

강소라 (MAMA 2014.12)

강소라 (MAMA 2014.12)

“여신의 귀환”… 최지우가 1000만원 대의 럭셔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최지우는 명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몸매는 물론 여신 외모 까지 더해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여신의 귀환”… 최지우가 1000만원 대의 럭셔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최지우는 명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몸매는 물론 여신 외모 까지 더해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최지우 (MAMA 2014.12)

최지우 (MAMA 2014.12)

최지우 (MAMA 2014.12)

최지우 (MAMA 2014.12)

 

4.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역에서 여배우로

  • 김유정, 김새론, 김소현. 비교불가다. 너무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아역스타.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몸매 비율은 성인 여배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앞으로 몇 년 뒤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아역들.
김유정, 김새론(청룡영화제 2014.12), 김소현 (대종상 2014.11)  사진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유정, 김새론(청룡영화제 2014.12), 김소현 (대종상 2014.11) 사진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유정, 헤아리기도 힘들 만큼 많은 작품에 출연한 아역 선두주자(청룡영화제 2014.12)

김유정, 헤아리기도 힘들 만큼 많은 작품에 출연한 아역 선두주자(청룡영화제 2014.12)

김유정(청룡영화제 2014.12)

김유정(청룡영화제 2014.12)

김유정 (청룡영화제 2014.12)

김유정 (청룡영화제 2014.12)

김새론,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딸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지금은 대세로 자리잡은 아역스타.(청룡영화제 2014.12)

김새론,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딸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지금은 대세로 자리잡은 아역스타.(청룡영화제 2014.12)

김새론 (청룡영화제 2014.12)

김새론 (청룡영화제 2014.12)

김새론(청룡영화제 2014.12)

김새론(청룡영화제 2014.12)

김소현, 어여쁜 외모로 리틀 손예진과 한가인으로 알려진 김소현은 리틀이 아닌 진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대종상 2014.11)

김소현, 어여쁜 외모로 리틀 손예진과 한가인으로 알려진 김소현은 리틀이 아닌 진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대종상 2014.11)

김소현 (대종상 2014.11)

김소현 (대종상 2014.11)

김소현 (대종상 2014.11)

김소현 (대종상 2014.11)

5. “나 좀 봐줘”… 듣보잡과 맞바꾼 과다 노출

  • 레드카펫, 그녀들이 벗었다. 올해의 그녀들은 바로 노수람, 서리슬, 한세아, 유라성이다. 무명의 서러움을 벗어 던지기 위해 옷을 벗었다.
노수람 서리슬 한세아 유라성

노수람 서리슬 한세아 유라성

청룡영화제를 의상 하나로 충격에 빠트린 노수람(청룡영화제 2014.12)

청룡영화제를 의상 하나로 충격에 빠트린 노수람(청룡영화제 2014.12)

노수람 (청룡영화제 2014.12)

노수람 (청룡영화제 2014.12)

이름 없는 노출 배우로 알려진 서리슬(부산영화제 2014.10)

이름 없는 노출 배우로 알려진 서리슬(부산영화제 2014.10)

서리슬 (부산영화제 2014.10)

서리슬 (부산영화제 2014.10)

한수아, 의도된 노출로 취재진을 당황시킨 ‘밧줄녀'(대종상 2014.11)

한수아, 의도된 노출로 취재진을 당황시킨 ‘밧줄녀'(대종상 2014.11)

한수아 (대종상 2014.11)

한수아 (대종상 2014.11)

유라성 (부천판타스틱영화제 2014.07)

유라성 (부천판타스틱영화제 2014.07)

유라성 (부천판타스틱영화제 2014.07)

유라성 (부천판타스틱영화제 2014.07)

편진,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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