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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瑞鎮-崔智友,在挾’窄的電梯"捕抓中曖昧氛圍"


이서진-최지우,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묘한 기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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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최지우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개 했다.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5-03-21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에서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삼시세끼'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최지우와 함께 짐꾼이 되어 그리스 여행을 하게 됐다. 하지만 최지우는 할배들 차지였다. 할배들은 최지우의 사랑스럽고 엉뚱한 매력에 푹 빠졌고 그럴수록 이서진은 잊혀져 갔다.

이를 보다 못한 이서진은 "'삼시세끼' 차승원에게 까이고 '꽃보다 할배' 최지우에게 까이고, 내가 설곳이 없다" 라며 신세를 한탄했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는 썸의 기운이 넘실댔다. 한마음으로 제작진의 식재료를 훔쳐 엘리베이터를 탄 두사람. 엘리베이터 안은 두 사람으로 꽉 찰만큼 좁았고, 둘은 서로의 얼굴조차 쳐다보지 못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식사 준비를 함께하는 둘의 모습은 마치 신혼부부를 연상케 했고 솜사탕을 나눠 먹는 모습은 여느 연인들의 모습을 닮아 있었다. 앞으로의 이들이 펼쳐낼 이야기에 호기심이 증폭됐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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