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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머니투데이 디자이너.


(圖表說明:

2013年12月驛三洞以43.3億韓元購買目前市值價50億韓元增值7000萬韓元

2006年6月清潭洞以54億韓元購買目前市值價100億韓元增值46億韓元

2棟房子共增值50億韓元)

 

 

'꽃보다 할배' 최지우도 빌딩투자로 50억 벌었다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5-04-28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스타들의 '부동산재테크']<27>서울 청담동과 역삼동에 건물 2채 보유…월 임대료만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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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인기몰이를 하는 배우 최지우(최미향·40)가 서울 강남에 소유한 빌딩 2채를 통해 수천만 원의 임대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세차익 또한 50억원에 달해 그의 빌딩재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28일 원빌딩부동산중개에 따르면 최지우는 2006년 10월 강남구 청담동의 대지면적 332㎡, 연면적 914㎡,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을 54억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별도 대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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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智友在2006年6月購入江南區清潭洞所在的建築物。


최지우가 2006년 6월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 주변 모습. / 사진=송학주 기자


압구정로와 도산대로가 만나는 청담사거리 인근으로 청담동 ‘명품거리’ 이면의 8m 도로와 인접해 있다. 최근 한류열풍과 함께 대형 연예기획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해지면서 새롭게 조성된 '한류스타거리'와도 가까워 외국인 방문객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도로 코너에 위치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었다. 현재는 피부관리업체,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운영하는 미용전문업체, 중식레스토랑, 일식집 등이 영업 중이다. 모두 유명 체인점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어서 임대수입이 많다는 게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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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智友2006年6月購入的江南區清潭洞所在建築物周圍有各種名品街與知名經紀公司美容沙龍林立


최지우가 2006년 6월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 주변으로 해외 유명명품 사옥의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 사진=송학주 기자

오태환 원빌딩부동산중개 팀장은 "이 빌딩은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법정 용적률인 200%보다 20%포인트가량 이득을 봤기 때문에 신축보다 리모델링이 훨씬 이익"이라며 "모든 층을 임대할 경우 보증금 약 5억원에 3000만원 전후의 임대수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현 시세는 1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매입한 지 10년도 안돼 매입가의 2배 가까이 뛴 셈이다.

최지우는 2013년 12월엔 역삼동의 지상 5층짜리 빌딩을 43억3000만원에 매입했다. 대지면적 296㎡, 연면적 831㎡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걸어서 7~8분 거리다. 건물은 20억원가량을 대출받았다.

제2종근린생활시설로 2012년 7월 신축됐다. 특이한 점은 임대관계다. 지하층과 2층은 교회와 교회에서 운영하는 예술학교가 세들어 있다. 1층은 유명 체인음식점으로 최지우의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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站在崔智友2013年12月購入的江南區驛三洞所在建築物的屋頂上看周圍


최지우가 2013년 12월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 / 사진=송학주 기자


4층 역시 최지우가 2009년 자신의 이름을 따서 1인기획사로 차린 'C,JW컴퍼니'가 입점했다. 애초 'CJW'로 지으려 했으나 발음이 비슷한 그룹과 혼동할 우려가 있어 C와 JW 사이에 반점(,)을 넣었다.

열심히 일하면서도 여유 있게 한 템포 쉬어가자는 뜻을 담았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최지우는 지난해 2월 소속사를 YG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오 팀장은 "지하철역과 가까워 공실 걱정이 없는 곳으로 전 층을 임대한다면 보증금 2억원에 월 2000만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세도 많이 올라 50억원을 호가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분석대로라면 최지우는 2채의 건물로 월 5000만원에 달하는 임대수익과 5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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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智友轉型“地主女” 凈賺千萬成人生贏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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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10:23:15 | 來源:國際線上 | 編輯:于一凡 |

國際線上專稿:據韓國《亞洲經濟》報導,崔智友位於清潭洞的建築(左)和位於驛三洞的建築韓星崔智友向「地主女」華麗轉身,所擁有的兩棟建築出租費用達數千萬韓元,所持房產共計50億韓元(約合人民幣2900萬元),成人生大贏家。

28日,據韓國一房地產仲介網站發佈的資料,崔智友于2006年10月花54億韓元(約合人民幣3140萬元)在首爾市江南區清潭洞購買了一棟占地面積332平方米、總面積達914平凡米,共5層的建築。

該建築毗鄰清潭洞「名品街」,還與韓國幾大知名的娛樂公司成為鄰居。 在該建築的對面,便是韓國知名美容按摩護理中心以及高檔中餐廳等基礎設施應有盡有。

崔智友還曾在2013年12月在驛三洞以43.3億韓元(約合人民幣2518萬元)的價格購買了一棟5層建築。 該建築的占地面積達296平方米,總面積達831平方米,與地鐵2號線驛三站僅有7-8分的距離。

與此同時,崔智友還于2013年掏腰包建造了一棟具備所有生活設施的建築。 與前幾棟不同,該建築採用租賃方式,地下和2層為教會和由教會所經營的藝術學校,而1層則為崔智友親屬經營的某知名餐飲連鎖店;而4層則是用自己的英文名字所命名的經紀公司「C.JW經紀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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