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WFC

한층 더 젊게 돌아온 최지우. 나이와 매치가 안 되는 동안 피부를 가진 배우다. 일본에서는 '지우히메'로 불리는 최지우는 한류 열풍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수많은 히트작과 연기 변신을 성공한 여배우다. 최근에는 20살 새내기 여대생 연기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최지우는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스무살 새내기의 리얼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캠퍼스 룩과 꼭 맞는 동안 메이크업 비법은 무엇일까? 최지우 메이크업을 담당한 스틸앤스톤 조지혜 실장에게 직접 물어봤다.

▲ 스틸앤스톤 조지혜 실장 / 스타일뉴스

스타일 마스터 TIP : 동안 피부 표현을 위해 얇고 촉촉해 보이는 베이스와 과하지 않은 아이 메이크업이 포인트다. 또렷한 눈매연출과 자연스러운 립 컬러로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깨끗한 피부표현을 위해 볼 터치는 생략할 것!

◆ 동안 페이스 여대생 메이크업

1. 리엔케이 '일루미네이팅 베이스'
2. 리엔케이 '타임 랩 인텐스 에이지 리뉴얼 아이 리프트'
3. 리엔케이 '벨벳 CC 쿠션'
4. 리엔케이 '셀 투 셀 크림'
5. 리엔케이 '셀 투 셀 에센스'

SKIN :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 단계는 간단하면서도 복합적인 케어를 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리엔케이 '셀 투 에센스'는 메이크업 시 촉촉하면서도 투명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제품.  에센스 사용 후에는 크림을 발라준다. 유분기가 많은 제품은 피부에 들뜰 수 있으므로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면서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리엔케이 ‘셀 투 셀 크림’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기초제품이다.  여기에 동안 눈매를 만들기 위해선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 단계에서 아이 전문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리엔케이 ‘타임 랩 인텐스 에이지 리뉴얼 아이 리프트’는 쿨링 효과가 있는 어플리케이터가 탑재됐다. 눈가 붓기를 완화해 선명한 눈매를 연출해주고 매끈한 눈가 피부를 완성해준다.

▲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BASE : 스킨케어가 끝나면 본격적인 메이크업 단계로 넘어갈 차례. 동안 피부 연출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 톤을 균일하게 해주는 것이다. 리엔케이 '일루미네이팅 베이스'를 컨실러와 소량 섞어 T존 앞 광대 부분에 발라주면 커버와 동시에 볼륨감을 살려준다. 베이스 핑크 펄이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메이크업을 할 때 과하지 않으면서도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 때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는 쿠션 타입의 CC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엔케이 ‘벨벳 CC 쿠션’은 끈적임 없는 커버력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연출한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는 무엇보다 위생도 중요하다. '벨벳 CC쿠션'은 항상 젖어있는 기존 쿠션과 달리 사용 후 건조되는 벨벳 재질을 이용해 내용물이 땀이나 유분 등과 섞이지 않아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 리엔케이 '모던클래식 메이크업 팔레트'
2. 리엔케이 '클리어 컬링 마스카라'
3. 리엔케이 '모던클래식 립스틱 샐먼 누드'
4. 리엔케이 '클리어 컷 펜 아이라이너'

EYES : '모던클래식 메이크업 팔레트'에서 베이지 톤 샌드 드레이프 색상을 이용해 과하지 않게 소량을 묻혀 브러시로 살짝 터치한다. 아이라이너는 눈매를 잡아주는 정도로만 그려준다. 정교하게 그릴 수 있는 붓 펜 타입 '클리어 컷 펜 아이라이너'를 활용해 라인을 깔끔하게 그려준다.

자연스러운 컬링 효과를 연출해줄 수 있는 '클리어 컬링 마스카라'를 살짝 터치해 눈매를 또렷해 보이게한다. 조금 더 또렷한 눈매 연출을 위해 눈 중앙부위에 조금 더 긴 길이의 속눈썹을 붙여준다. 애교살 부분에도 미세한 펄이 섞인 섀도를 사용해 볼륨을 주는 것도 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