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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캐리어를 끄는 남매?"…이준, 최지우와 꽁.냥.케.미
댓글144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아닌
돗자리를 깐 남자의 이야기입니
외워야 할 대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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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변호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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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다투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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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연기를 펼치면
진이 다~ 빠집니다.
그
래
서
이 남자, 돗자리를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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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남자, 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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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를 들고 다녀요. 밤을 샐 때가 많거든요. 이렇게 잠깐 누웠다 일어나면 다시 머리가 맑아집니다. 제 나름의 비법(?)이죠." (이준)
그리고 하나 더,
이준의 비타민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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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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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K-Fact'(함복거 대표)보다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그 '열일' 현장, '스타캐스트'에서 공개합니다.
10월 3일은,
'개천절' 4348주년이자
'캐끄녀' 3회 방송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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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이재진)는요. 유능한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와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법정 로맨스입니다.
이준은 차금주와 한 팀입니다. 변호사 마석우로 분했는데요. 완벽한 스펙, 훈훈한 비주얼…. 이쯤되면, 전형적인 엘리트 변호사 같죠? 천만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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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분식을 좋아합니다" (마석우)
차금주를 달랑 '분식'으로 스카웃하려 합니다. 어마한 사무실? 없고요. 무시한 자동차? 없습니다. 한 마디로, 생계형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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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열정이 넘칩니다. 여기에 순수까지 장착했죠. 그리고 이준은, 이런 마석우를 110% 표현중입니다. 물론 그의 노력은 3회분 촬영장에서도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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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준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대사를 읽고, 또 읽습니다. 저 손가락, 왜 들고 있는 걸까요? 이준이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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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역할은 처음이에요.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싶어요. 혼자서 공개재판도 자주 참관했어요.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변호사의 동작 등을 캐치했죠." (이준)
여기에, badge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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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배지' 자랑을 늘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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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지를 보면, 갑자기 정의감이 솟아요. 힘들 때면 '배지'를 쳐다보죠. '내가 마석우다'라고 마인드 콘트롤을 합니다."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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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 이런 변호사가 많아야 할텐데….
(Feat. 디패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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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끄녀' 3회, 법정신입니다. 이준은 피고를 변호하며 폭풍 대사를 쏟아 냈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잘 안풀리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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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났.준.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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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이) 살인 용의자입니다.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사연이 담겨있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이죠."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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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그녀의
도움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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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서 대본 꺼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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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금.주.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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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은 볼트처럼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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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저 어색하죠?"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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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딱 변호사야!" (최지우)
이준은 현장에서 가장 편한 사람으로 최지우를 뽑았습니다. 누나의 따뜻함과 선배의 친절함을 동시에 갖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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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대부분 지우 누나랑 붙죠. 그래서 다른 배우들보다 빨리 친해졌고요. 정말 감사해요. 심지어 제 연기까지 꼼꼼히 챙겨주세요."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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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도 이준을 동생처럼 아꼈습니다. 이준의 밝은 기운이 한 목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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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차이, 숫자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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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와의 케미요? 너무 좋죠. 하하. 주진모와는 또 다른 케미를 보여드리는 게 목표에요. 조금 더 풋풋하게 살리고 싶어요." (최지우)
예
를
들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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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렇게 했죠"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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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저렇게 했다고?"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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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움짤로 봐야 돼" (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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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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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최지우)
이준은 '토크쇼'처럼 이야기를 풀었고, 최지우는 '방청객'처럼 박수를 쳤습니다. 이것이 바로 '함차'(함복거X차금주)에 이은 '차마'(차금주X마석우) 케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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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지난 1~2회에서 차금주의 사연과 함복거의 누명, 그리고 마석우와의 협업 등이 폭풍처럼 전개됐습니다.
그리고 10월 3일, 다시 월요일입니다. 3회에선 어떤 사연이 펼쳐질까요? '함차' 커플은 진도를 뺄까요? '차마' 커플은 또, 꽁냥거릴까요?
그리고 10월 3일, 다시 월요일입니다. 3회에선 어떤 사연이 펼쳐질까요? '함차' 커플은 진도를 뺄까요? '차마' 커플은 또, 꽁냥거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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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궁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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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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