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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잡을 수 없어 결국 형사들은 장성민의 여자 김주연(최지우)의 집을 무단으로 습격하고 포위망을 좁혀나간다.
"판단은 판사가하고 변명은 변호사가 하고 용서는 목사가 하고 형사는 무조건 잡는거야." 영상미와 음악,스타일리쉬한 국내 수사물! #안성기 #박중훈 #장동건 #최지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ebs movie http://naver.me/FYh3GH68 pic.twitter.com/d6KcoOVl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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