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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빠른 선배 맘”…양미라, 최지우와 육아 동지 친분 공개

   

[오서린 기자] 배우 양미라가 최지우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5일 양미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 유명인 육아동지는 지우히메 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저보다 17일 빠른 선배 맘인데 못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다”며 “저 날도 서호 이유식까지 만들어 놨다고 전화 와서 후다닥 언니네 집에 다녀 왔다”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는 “이유식도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만드는지”라며 “진짜 너무 좋아 지우히메”라고 최지우와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이 쌓인 동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나란히 서있는 양미라와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서로에게 기댄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예쁘세요” “육아 동지 있으면 너무 좋아요” “두 분 다 웃음이 너무 예쁨” “든든하시겠어요” “민낯도 빛이 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친분을 응원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6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