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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꼭 하겠다더니…” 톱여배우 둘의 친목 도모 자리, 반전 면모 공개됐다

2022-10-26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한 여배우
양미라, 최지우의 반전 허당미 고백

배우 양미라가 배우 최지우의 반전 면모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지우 히메. 연사 찍는 소리에 놀라는 모습도 귀엽고 테라스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내 수다 견뎌준 것도 귀엽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하 양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녹음이 가득한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최지우와 양미라가 담겼다.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다가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다.



양미라는 "무엇보다 계산은 꼭 언니가 하겠다더니 지갑 안 들고나온 게 제일 귀여웠던, 사랑스럽지우"라고 남겼다.

네티즌은 "미라 님이라도 지갑 들고 있었던 게 어디에요. 두 분 다 이미지는 털털… 허당… 좋은 의미인 거 아시죠", "지갑 두고 온 우리 히메 언니 정말로 귀엽다", "최지우 님 추위 잘 타는 거로 아는데 테라스에서 미라 수다를 받아줬다는 건 찐사랑이다. 그깟 밥 우리 미라가 살 수 있어~!" 등 댓글을 남겼다.

최지우 인스타그램, 양미라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양미라는 평소 최지우를 '유명한 육아 동지'라고 칭하면서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해왔다.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다음 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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