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ビュー30周年」チェ・ジウ 10年続いたYGとの契約終了…「これからも応援」 女優チェ・ジウが10年間所属してきた芸能事務所YG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を離れることになった。 YGは6日、「チェ・ジウさんと協議の末、マネジメント業務を終了する... 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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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ェ・ジウ、10年所属したYGと専属契約終了。新たな所属先に注目集まる
2024/02/06 韓ドラ時代劇.com
チェ・ジウ、10年所属したYGと専属契約終了。新たな所属先に注目集まる
(韓ドラ時代劇.com)
女優のチェ・ジウが所属事務所YG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を離れ、STUDIO SANTA CLAUS（スタジオサンタクロース）への移籍を協議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2月6日、YG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関係者は韓国メディア『OSEN』に「女優チェ・ジウと議論の末、マネジメント業務を終了することにした。 長い間一緒に同行してくれたチェ・ジウに感謝する。多様な活動を披露する今後を応援する。女優チェ・ジウを愛してくださるファンの皆さんの変わらぬ関心と声援をお願いする」と、専属契約満了を明らかにした。
これでチェ・ジウは、2014年2月から所属したYG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と10年の同行を終える。
チェ・ジウの新しい移籍先としては、STUDIO SANTA CLAUSが言及された。関係者は『OSEN』の取材に「チェ・ジウさんと弊社が最近、ミーティングを行って専属契約について協議している」と公式立場を表明した。
STUDIO SANTA CLAUSは2005年に設立された俳優マネジメント会社。現在、キム・ヘオク、オ・ミンスらが所属している。
（記事提供＝OSEN）
◇チェ・ジウ プロフィール
生年月日：1975年6月11日生まれ
身長：174cm
星座：ふたご座
出身校：漢陽大学演劇映画学科
デビュー：94年MBCタレント23期
☆主な出演作
『初恋』（ドラマ、1996年）
『あなた、そして私』（ドラマ、1997年）
『美しき日々』（ドラマ、2001年）
『冬のソナタ』（ドラマ、2002年）
『天国の階段』（ドラマ、2003年）
『エア・シティ』（ドラマ、2007年）
『スターの恋人』（ドラマ、2008年）
『2度目の二十歳』（ドラマ、2015年）
『ハッピーログイン』（映画、2016年）
『世界で最も美しい別れ』（ドラマ、2017年）
『愛の不時着』（ドラマ、2019年）
『流れ星』（ドラマ、2022年）
https://news.goo.ne.jp/article/kankoku_drama/entertainment/kankoku_drama-21227.html
【公式】女優チェ・ジウ、“10年の縁”YG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を去る…サンタクロース側「契約協議中」
チェ・ジウ の最新ニュースまとめ
YG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側は6日、Edailyに「俳優チェ・ジウと論議の末にマネジメント業務を終了することにした」と明らかにした。
続けて「長い時間一緒に同行してくれたチェ・ジウ俳優に感謝し、多様な活動を披露する未来を応援する。チェ・ジウ俳優を愛してくださるファンの皆さんの変わらぬ関心と声援をお願いする」と付け加えた。
チェ・ジウの新事務所として知られたサンタクロースの関係者は、チェ・ジウの専属契約に関連して、Edailyに「協議中の段階」と言葉を慎んだ。
サンタクロースにはキム・ヘオク、チョン・ユンギョン、ヨム・ジヨン、イ・ウジェなどが所属している。
チェ・ジウは昨年11月に公開したチョン・ボムシク監督の映画「ニューノーマル」に出演した。また25日に放送されるSBSの時事教養番組「過没入人生史」に“人生テラー”として出演する。
[단독]최지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行.. YG 10년 동행 끝 [종합]
2024.02.06 |
| 배우 최지우 /사진=김창현 |
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최지우는 최근 YG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지우와 YG는 2014년 2월 처음 만났다. 이후 양측은 2016년 2월 한 차례 재계약을 한 뒤 2024년 2월까지 약 10년 간 동행했다. 매니지먼트가 다양화됨에 따라 배우들도 거취를 옮기는 시기가 짧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지우는 약 10년 동안 YG와 의리를 지키며 열일했다.
특히 최지우는 재계약 할 당시 YG를 통해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YG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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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하지만 최지우는 YG와 10년을 끝으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면서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최지우가 선택한 새 둥지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다. 2005년 설립된 후 다양한 배우 콘텐츠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OST 등을 제작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현재 김혜옥, 이우제, 김소현, 전영찬,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돼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영화 '좋아해줘' 이후 약 7년 만에 '뉴 노멀'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최지우, 10년 인연 YG 떠났다…산타클로스 측 "계약 협의 중" [공식]
최지우(사진=이데일리DB)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데일리에 “배우 최지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 동행해준 최지우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앞날을 응원하겠다. 최지우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지우의 새 소속사로 알려진 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최지우의 전속계약과 관련, 이데일리에 “협의 중인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산타클로스에는 김혜옥, 천윤경, 염지영, 이우제 등이 소속되어있다.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정범식 감독의 영화 ‘뉴 노멀’에 출연했다. 또한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에 인생 텔러로 출연한다.
최지우, YG와 10년 동행 끝…”앞날 응원”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지우가 10년간 동행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YG는 6일 “최지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함께 동행해준 최지우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앞날을 응원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 2014년 YG와 계약했다. 2016년 서로 신뢰를 확인했고 덕분에 최근까지 함께 했다. YG는 “최지우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와 별개로 이날 최지우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왔다. 양 측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올해가 데뷔 30주년이다.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그해 MBC TV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했다. 1996년 KBS 2TV 주말드라마 ‘첫사랑’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0년 MBC TV 드라마 ‘진실’로 인기 배우가 됐고, 2002년 배우 배용준과 출연한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한류스타가 됐다. 이후 ‘천국의 계단’ ‘에어시티’ ‘스타의 연인’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영화 ‘뉴 노멀'(20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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