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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으로 돌아온다 "'슈가' 출연확정"(공식)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지우가 '슈가'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배우 최지우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헤럴드POP에 "최지우가 영화 '슈가'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세상을 바꾸어버린 워킹맘의 이야기. 최지우는 극중 1형 당뇨 아들을 둔 워킹맘 역을 맡았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해 개봉한 '뉴 노멀'로 출산 후 오랜만에 배우로서 복귀한 바 있다.
한편 '슈가'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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